가장 아름다운 나의 애숙씨에게 참 오래만에 필을 들은거 같네 애숙아 우리가 서로 알았는지는 길지 않지만 저한테는 참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 같네 전세에 우리둘의 인연이 금세에 와서 맺어지는것만 같네 내가 우리 애숙씨를 정말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. 하루종일 너만 보고 싶고 밥맛도 없고 지금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고 참 내가 어느 순간에 이렇게 변했는지 모르겟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원하는 사랑이 아닌가 생각된다. 이런 내 마음 받아줘면 내가 한평생 사랑하고 아끼면서 살아갈게 그러니간 너와나의 행복을 위하여 서로 기회줬으면 싶구나… 나 같은 사람 세상에서 둘도 없어요 ㅎㅎㅎ 알지!!! 내가 비록 영화의 주인공처럼 그렇게 잘난척은 못하지만 내가 너에게 움직이는 마음은 그 어느 누구 보다고 진실해 사랑한다. 애숙씨 내가 언젠간 꼭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로 되여줄테니깐 나만 믿고 따라와. 우리 앞날은 무조건 웃음과 행복만 가득찰 거라고 믿는다